소변을 보려는 의도와 상관없이 자신도 모르게 소변을 지리는 것을 요실금이라 합니다.
전체 여성의 10명 중 1명, 노인 여성에서는 4명 중 1명이 요실금이 있을 정도로 흔하지만 일상생활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감추려고만 하지 말고 적극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 항목들을 잘 읽어 보고 자신에게 가장 가깝다고 생각되는 곳에 체크하세요
- 문1. 얼마나 자주 소변을 지립니까?
-
- 문2. 지리는 소변양이 얼마나 됩니까? (요실금 패드 사용유무와 상관없이)
-
- 문3. 소변을 지리는 것이 일상 생활에 지장을 주는 정도는 어떻습니까?
0(전혀 그렇지 않다)에서 10(매우 그렇다)까지의 숫자 중 하나에 표시하세요. -
- 문4. 언제 소변을 지리는지 해당되는 사항에 모두 표시하세요.
-
- 상태를 정확히 체크해 주세요.
- 상태를 정확히 체크해주셔야 정확한 진단이 나올 수 있습니다.
-
출산, 노화 등으로 골반근육이 약화되면서 요실금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평소에도 케겔운동을 하는 것이 요실감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
방광을 자극할 수 있는 음식(술, 커피, 차, 탄산 음료, 유제품, 카페인이 함유된 제품, 토마토와 토마토 가공 제품, 매운 음식, 신 주스나 과일류, 인공 감미료, 초콜릿, 콘 시럽, 꿀, 설탕)을 많이 먹지 않도록 하고 근력강화를 위한 케겔운동이 도움이 됩니다.
-
-
-
-
대표적인 요실금의 원인은 다음과 같으며 원인이 다양한 만큼 원인별 치료가 필요합니다.
- - 출산에 의해 방관 주변의 근육이 약화된 경우
- - 과다한 수분 섭취로 인해 방광 안에 소변이 과다한 경우
- - 이뇨제, 진통제, 진정제, 감기약, 우울증 약, 고혈압 약, 알코올, 카페인 등 일부 약제를 복용중인 경우
- - 류머티스 질환, 중풍, 치매, 파킨슨병이 있는 경우
- - 당뇨, 암, 골반이나 전립선 부위의 수술과 방사선 조사(照査) 치료를 받은 경우
- - 간염, 요석, 암, 폐경인 경우
- - 전립선 비대, 변비, 요도 협착이 있는 경우
-
-
-
-
요실금에서 10~15%는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입니다.
자연스러운 노화거나 낫지 않는 병이라든가 치료에 수치심을 느끼는 등의 이유로 치료를 피하지 말고 적극적인 요실금 원인 확인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
-
-
-
요실금에서 10~15%는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입니다.
자연스러운 노화거나 낫지 않는 병이라든가 치료에 수치심을 느끼는 등의 이유로 치료를 피하지 말고 적극적인 요실금 원인 확인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