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전립선염 자가진단

급성 전립선염이 제대로 치료되지 않았을 경우 만성 전립선염으로 진행됩니다.
만성 전립선염이 발병하면 대부분 발열은 없지만 항문의 안쪽에 항상 불쾌감이 있고 그 밖에 배뇨장애, 통증, 배변 시 불쾌감, 성적 장애, 두통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한비뇨기과의사회에서 제공하는 만성 전립선염 자가진단을 통해 자신의 건강상태를 체크해보세요.

테스트 시작 울상짓는 청년 하늘에 떠다니는 구름들

만성 전립선염 자가진단

문1. 지난주에 아래의 어느 부위에서 통증이나 불쾌감이 있었습니까?
  • 회음부 (고환과 항문 사이)

  • 고환

  • 음경 (배뇨와는 관계없이)

  • 치골 및 방광부위 (하복부)
문2. 지난주에 다음 증상을 경험했습니까?
  • 배뇨시 통증 또는 작열감

  • 사정후 또는 사정시 통증이나 불쾌감
문3. 1, 2의 문항에서 질문한 통증이나 불편함을 지난주 얼마나 경험했습니까?
문4. 지난주를 통틀어 하루중 당신이 느낀 통증이나 불쾌감을 가장 잘 묘사한 숫자의 위치는 어디입니까?
0(통증이 전혀 없음)에서 10(상상 가능한 가장 심한 통증)까지의 숫자에 체크하십시오.
문5. 지난 한주 동안 배뇨 후 방광이 완전히 비지 않은 느낌이 얼마나 자주 있었습니까?
문6. 지난 주 동안 배뇨 후 두시간 내로 다시 소변을 보았던 적이 몇번입니까?
문7. 지난 주 동안 증상으로 인해 일상 생활에 지장을 받은 것은 어느 정도입니까?
문8. 지난 주에 증상에 대해 얼마나 생각해 보았습니까?
문9. 지난 주에 진행된 증상으로 남은 여생을 보낸다면, 당신은 어떻게 느끼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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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를 정확히 체크해 주세요.
상태를 정확히 체크해주셔야 정확한 진단이 나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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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가 높으면 높을수록 전립선염 증상이 심하므로 비뇨의학과를 방문하셔야 합니다. (최고점수는 총 44점: 통증 21점, 배뇨 증상 16점, 삶의 질에 대한 영향 6점)
  • 증상이 심할 경우 우선 장기간 치료가 필요하며 대부분 치료 기간은 4∼12주가 필요합니다. 치료법으로는 항생제, 주기적인 전립샘 마사지, 알파 아드레날린 수용체 차단제, 진통제, 근육 이완제, 생체 되먹이기 요법, 통증에 대한 물리 치료, 저주파 치료, 수술 등이 있으며, 그 밖에 식이 요법, 운동, 규칙적인 성생활, 스트레스 감소, 더운물 좌욕 등 생활습관을 변화시키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음

  • 특별한 예방 방법은 없습니다. 간혹 만성 전립선염 환자의 전립샘 액 안에 아연 농도가 낮다고 해 아연 보충을 시도하는 환자도 있지만 실제로는 효과가 증명되지 못하고 있으며 그 밖에도 많은 민간 요법이 있으나 증명된 것은 없습니다.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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