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선별검사

치매는 정상적으로 활동하던 뇌가 각종 질환에 의해 지적 능력을 상실하는 질환으로 기억력, 사고력 등 뇌의 모든 능력이 떨어지는 질환입니다.
치매질환의 특성상 치매가 의심되는 분을 오래전부터 잘 알고 있는 가족이나 친지가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본 치매선별검사(출처: 한국치매협회)는 일상생활 중에 나타나는 능력이 지난 10년 전과 비교했을 때 어떻게 변했는지 확인해보는 설문지로 가급적 꼭 일치하지 않더라도 비슷한 경우라면, 변화를 알 수 없다로 체크하지 말고, 다른 항목에 체크합니다.

테스트 시작 창밖을 바라보는 손녀와 할머니 하늘에 떠다니는 구름들

치매선별검사

문1. 며칠 전에 나누었던 대화 내용을 기억하는 것은 어떻습니까?
문2. 최근에 했던 약속을 기억하는 것은 어떻습니까?
문3. 최근에 주변에서 일어났던 일을 기억하는 것은 어떻습니까?
문4. 가스불이나 전깃불을 켜놓고 끄는 것을 잊어버리는 것은 어떻습니까?
문5.새로 마련한 가전제품이나 기구의 사용법을 익히는 능력은 어떻습니까?
문6. 자신의 개인위생을 관리하거나(세수, 목욕 등) 외모를 가꾸는 정도는 어떻습니까?
문7. 중요한 제삿날이나 기념일(배우자의 생일, 결혼기념일, 종교행사일 등)을 기억하는 것은 어떻습니까?
문8. 거스름돈을 계산하거나, 돈을 정확히 세서 지불하는 것은 어떻습니까?
문9. 이야기 도중에 머뭇거리거나 말문이 막히는 것은 어떻습니까?
문10. 이야기 도중에 물건의 이름을 정확히 대는 정도는 어떻습니까?
문11. 가까운 사람(자식, 손자, 친한 친구 등)의 이름을 기억하는 것은 어떻습니까?
문12. 가까운 사람에 관한 사항, 즉 사는 곳이나 직업 등을 기억하는 것은 어떻습니까?
문13. 자신의 주소나 전화번호를 기억하는 것은 어떻습니까?
문14. 전화, 가스레인지, 텔레비전 등 집안에서 늘 사용하던 기구를 다루는 능력은 어떻습니까?
문15. 어떤 옷을 입고 나갈지, 저녁식사에 무엇을 준비할지 등 일상적인 상황에서 결정을 내리는 능력은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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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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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선별검사 대상인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진단이 어렵습니다.

치매질환의 특성상 치매가 의심되는 분을 오래전부터 잘 알고 있는 가족이나 친지가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또 치매 자연사 연구결과 치매의 발병에서 사망까지의 평균 유병 기간이 10년 미만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 10년 전을 변화의 기준점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본 치매선별검사시 가급적 꼭 일치하지 않더라도 비슷한 경우라면 "변화를 알 수 없다"로 체크하지 말고, 다른 항목에 체크합니다.
"변화를 알 수 없다"고 체크한 항목이 6개 항목 이상인 경우 진단이 어렵습니다.

치매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기억력이나 언어표현력, 이해력, 판단력, 시공간 파악력, 계산능력 등이 현재보다 나빠지는 느낌이 있다면 바로 진단을 받아보도록 합니다.

치매예방관리 10대 수칙

  1. 고혈압을 치료하고 관리한다.
  2. 당뇨병을 치료하고 관리한다.
  3. 콜레스테롤 수치를 점검하고 관리한다.
  4. 비만을 줄인다.
  5. 심장병을 초기에 발견해 치료한다.
  6. 우울증을 치료한다.
  7. 적절한 운동을 꾸준히 한다.
  8. 절대로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9. 과음은 절대 하지 않는다.
  10. 일이나 취미활동을 계속한다.
현재 치매일 가능성은 낮지만, '치매 위험단계인 경도 인지 장애'가 의심됩니다.

경도 인지 장애란 치매는 아니지만 기억력이 나이와 학력수준이 비슷한 다른 분에 비해 뚜렷하게 저하된 단계에 속하며, 경도 인지 장애가 치매로 진행하는 비율은 매년 10~15%에 이릅니다.

약 10~15%의 치매는 초기에 치료를 시작하면 완치에 가까운 정도의 회복이 가능하며 완치가 어려운 치매라도 적절한 조기 치료를 통해 병의 악화를 막고 상당한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현재 치매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미루지 말고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기 바랍니다.

초기 치매는 노년기 건망증과 잘 구분되지 않아 노화현상으로 치부되면서 치료시기를 놓치고 후회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약 10~15%의 치매는 초기에 치료를 시작하면 완치에 가까운 정도의 회복이 가능하며 완치가 어려운 치매라도 적절한 조기 치료를 통해 병의 악화를 막고 상당한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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