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신장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 긴급 상황입니다. 즉시 의사에게 보이도록 하십시오.

• 방광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 24시간 내에 의사의 진료를 받도록 합니다. 우선 소변 검사를 하게 되며 방광염 진단이 내려지면 항생제를 복용하게 됩니다. 재발이 자주 될 때는 요도에 기초 질환이 되는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게 됩니다. 그 동안에는 방광염의 자가치료 지침을 따릅니다.

  

• ※ 자가치료
  - 매일 4시간마다 1/2리터의 수분을 마십니다.
  - 소변을 자주 보고 방광을 완전히 비웁니다.
  - 위생에 주의합니다. 배변 후에는 앞에서 뒤쪽으로 휴지를 사용합니다.
  - 성 관계 전에 본인과 상대방 모두 성기 부위를 씻습니다.
  

  

  

• - 무향의 세정제를 쓰고, 질 냄새 제거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 피임을 위해 다이어프램이나 살정제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방광염 등 요로감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 칸디다질염(진균에 의한 감염)이 원인인 것 같습니다.

  ※ 이런 증상이 생긴 것이 이번이 처음이면 의사의 진료를 받도록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약국에서 일반의약품인 항진균제를 사서 치료할 수도 있습니다.

  

• 칸디다질염으로 진단되면 항균성 좌약을 투여합니다. 성교 파트너가 있는 사람은 상대방의 음경에도 매일 연고를 발라 감염을 막습니다.

  자주 재발되는 사람으로서, 경구피임약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는 다른 피임법으로 바꿀 것을 권합니다. 피임용 알약은 질 안의 분비 작용을 높여 진균 감염을 일으키기 쉬운 상태로 만들기 때문입니다.

  

• 트리코모나스성 질염이나 임질과 같은 성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24시간 내에 의사의 진료를 받도록 합니다.

  진찰을 하고 질내 분비물을 검사합니다. 트리코모나스 질염으로 진단이 내려지면 항원충제를 투여합니다. 중요한 것은 성교 파트너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감염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음부 포진이 원인이거나 단순한 외음부 가려움증일 수 있습니다.

  음부포진인 경우 음부에 소변이 닿으면 통증이 있습니다.

  ※ 의사의 진료를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