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은 일생 중 어느 시기에도 발생할 수 있지만 특히 중, 노년기에 더 많습니다. 중년기에 접어들면 이 때부터 스트레스가 많아지기 마련입니다.
최근 다음과 같은 증세를 어느 정도 경험했는지를 기록하여 우울증을 스스로 체크해 봅시다.
※ 항목들을 잘 읽어 보고 자신에게 가장 가깝다고 생각되는 곳에 체크하세요
- 문1. 몸이 피곤하고 나른하다
- 문2. 소음이 마음을 어지럽힌다.
- 문3. 마음이 울적해지거나 무거워지는 일이 있다.
- 문4. 음악을 들어도 즐겁지 않다.
- 문5. 아침에 특히 기운이 없고 나른하다.
- 문6. 토론이나 회의 시 열중할 수가 없다.
- 문7. 목덜미나 어깨가 뻐근해서 못 견딜 때가 있다.
- 문8. 머리가 아플 때가 있다.
- 문9.잠을 못 이루고 아침 일찍 깨는 일이 있다.
- 문10. 사고나 실수로 다치는 일이 있다.
- 문11. 밥맛이 없고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할 때가 있다.
- 문12. 영화나 TV를 보아도 재미가 없다.
- 문13. 숨이 막히는 것 같고 가슴이 답답할 때가 있다.
- 문14. 목구멍 속에 무엇이 걸려 있는 것 같다.
- 문15. 자기 인생이 가치없고 재미가 없다고 느낀다.
- 문16. 일의 능률이 오르지 않고 매사가 귀찮아진다.
- 문17. 이전에도 지금과 비슷한 증세가 있었다.
- 문18. 본래는 일에 성실하고 착한 편이다.
- 상태를 정확히 체크해 주세요.
- 상태를 정확히 체크해주셔야 정확한 진단이 나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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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증에 대해 궁금하다면 읽어보세요.
우울증은 일생 중 어느 시기에도 발생할 수 있지만 특히 중, 노년기에 더 많습니다. 중년기에 접어들면 이 때부터 스트레스가 많아지게 마련입니다.
우리나라 성인 중 약 5%가 우울증을 가지고 있으며, 노인이 되면 20~30%로 발생률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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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자의 사망과 자식들의 출가에 따른 가족 관계의 변화, 경제적 수입의 감소, 직장에서의 은퇴나 가정 경제권의 이양 등으로 인하여 사회적 역할이 줄어들고 노화 현상으로 인해 건강 상태가 떨어지며 사랑과 애정의 손실 등으로 인해 우울증이 증가하게 됩니다.
우리나라 성인 중 약 5%가 우울증을 가지고 있으며, 노인이 되면 20~30%로 발생률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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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증이 가벼운 경우에는 건강과 생명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우선 자신과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고 적극적으로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울증에 걸린 대부분의 환자들은 스스로 치료를 받으려는 의지가 부족한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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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에는 부작용이 적은 우울증 치료제가 많아서 대부분 치료가 쉬운 편입니다. 개인에 맞는 우울증 치료제를 잘만 선택하면 완치되거나 증상을 상당히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약물 치료 이외에도 정신적 치료가 매우 중요하며 심한 경우에는 입원하여 전기 치료를 받기도 합니다.
